Osaka · Winter 2026 · 부록

꼭 사고 · 가고
먹어야 할 것

오사카에서 놓치면 아까운 것들과, 2026년 11월 1일부터 바뀐 면세 절차. 우리 일정에 이미 들어간 것은 일정 안으로 표시했습니다.

먼저 — 면세 방식이 바뀌었습니다

2026.11.01 시행

이제 매장에서 세금을 빼주지 않습니다

우리 여행에 적용

2026년 11월 1일부터 일본 면세가 '선결제 · 사후환급'으로 바뀌었습니다. 우리 여행은 12월 19~21일이니 새 제도가 그대로 적용됩니다. 블로그 후기 대부분이 아직 옛날 방식이라 그대로 따라 하면 당황합니다.

구분예전 (~2026.10)지금 (2026.11~)
매장 결제소비세 빼고 결제소비세 10% 포함 전액
환급 시점없음 (즉시 면세)출국 시 공항에서
공항 절차거의 없음전용 단말기에 여권 → 반출 확인
필요 서류여권여권 + 구매 영수증

환급은 구매 매장이나 위탁 환급사업자를 통해 이뤄집니다.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 출국이어야 환급 권리가 살아 있는데, 2박 3일 일정이라 이건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.

면세 받는 순서

  • 1. 한 곳에서 몰아 사기 — 면세 기준이 세금 제외 ¥5,000 이상입니다. 여러 가게에서 조금씩 사면 각각 기준을 못 넘겨 하나도 못 받습니다
  • 1-1. 한 매장에서 ¥5,000 넘기기 — 1인 · 1매장 · 1일 ¥5,000 이상이라야 면세가 됩니다. 상한은 사실상 없습니다 — 한도 정리
  • 2. 계산할 때 여권 제시 — 면제이 데키마스카 / 免税できますか. 여권 원본이어야 하고 사본·사진은 안 됩니다
  • 3. 소비세 포함 전액 결제 — 여기서 예전과 다릅니다. 카드 한도와 현금을 넉넉히
  • 4. 영수증·서류를 따로 보관 — 캐리어에 넣지 말고 손가방에. 공항에서 꺼내야 합니다
  • 5. KIX에서 — 짐 부치기 전에 먼저 — 세관 전용 단말기에 여권을 읽혀 반출 확인을 받습니다. 한 번 맡긴 위탁 수하물은 되찾을 수 없으므로 면세품을 캐리어에 넣어 부친 뒤에는 확인을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. 반드시 체크인 카운터보다 먼저 들르세요
  • 6. 환급 — 세관 승인이 떨어지면 여권 주인이 지정한 수단으로 자동 송금됩니다. 그 자리에서 현금을 받는 것이 아니니 기다리지 마세요
누구 이름으로 사나

면세는 카드가 아니라 여권 단위입니다. 계산할 때 낸 여권 주인 앞으로 면세 기록이 붙고, 출국할 때 그 사람이 자기 여권을 단말기에 읽혀야 환급이 됩니다.

  • 카드는 한 장으로 써도 됩니다 — 결제 명의와 면세 명의는 별개입니다. 아빠 카드로 긁고 엄마 여권을 내도 매장에서 대개 문제 삼지 않습니다. 다만 여권은 원본이어야 하고 사본·사진은 안 됩니다
  • 추천한 사람 여권으로 몰아서 사세요 — 면세 기준이 1인·1매장·1일 ¥5,000 이상이라, 셋이 나눠 내면 각자 ¥5,000을 넘겨야 합니다. 한 여권으로 모으면 기준을 쉽게 넘고 공항 단말기도 한 번만 하면 됩니다
  • 2026년 11월부터 몰아 사기가 더 유리해졌습니다 — 일반물품·소모품 구분이 없어지고 소모품 50만엔 상한도 철폐됐습니다. 한 사람에게 몰아도 걸릴 상한이 사실상 없습니다
  • 환급금은 여권 주인에게 갑니다 — 세관 승인 후 그 사람이 지정한 수단으로 자동 송금됩니다. 그래서 여권을 낸 사람과 환급받을 사람이 같아야 합니다
  • 나눠 냈다면 — 각자 자기 여권으로 따로 단말기를 거쳐야 합니다. 한 사람이 세 명 몫을 대신 처리할 수 없습니다

결론 — 카드는 아빠 것 하나로 쓰되, 여권도 되도록 한 사람 것으로 통일하세요. 그러면 12/21 KIX에서 단말기 한 번으로 끝납니다.

주의점

  • 구매 물품을 부치지 마세요 — 반출 확인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. 면세로 산 것은 기내 수하물에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
  • 소모품은 개봉 금지 — 화장품·의약품·식품은 전용 봉투로 밀봉됩니다. 일본에서 뜯으면 면세가 취소됩니다
  • Day 3에 시간을 더 두세요 — 제도 시행 초기라 단말기 앞에 줄이 설 수 있습니다. 우리 일정은 18:05 공항 도착 · 20:20 이륙이라 여유가 2시간 15분입니다
  • 카드 결제는 '엔화로' — 원화 결제(DCC)를 고르면 환율에서 손해입니다. 면세 환급과 별개로 매번 확인하세요
  • 미성년자도 각자 여권으로 — 하윤이 명의로 사면 하윤이 여권이 필요합니다. 한 사람 이름으로 몰아 사는 편이 간단합니다
  • 카드 명의는 법정 요건이 아닙니다 — 면세의 기준은 여권을 낸 사람입니다. 와이프 카드로 결제하며 남편 여권을 내는 조합은 돈키·드럭스토어에선 대개 통과되지만, 백화점은 여권-카드 명의 일치를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. 깔끔한 공식은 여권 낸 사람의 카드로 결제 — 와이프 물품은 와이프 여권 + 와이프 카드로 한 번에
  • 여권은 반드시 원본 — 사본·사진은 안 받습니다. 쇼핑 가는 날은 셋 다 여권을 들고 나가세요

결론만 — 이렇게 하세요

돈키호테 센니치마에점 한 곳에서 몰아 사고, 거기서 면세 처리를 끝냅니다. Day 3 15:00 슬롯이 그 자리입니다. 드럭스토어 물건·과자·기념품이 한 건물에 다 있어서 ¥5,000 기준을 쉽게 넘깁니다.

영수증은 여권과 같이 손가방에. 짐 회수(16:30) 전에 이미 챙겨 다녀야 합니다.

세금 10%는 일단 나갑니다. 현금 ¥30,000과 별개로 카드 여유를 두세요.

돈키호테 살 목록

Day 3 15:00 · 매장에서 보며

들어가기 전에 3분

난바 센니치마에점 · 24시간
  • 여권을 손에 꺼내 두세요MAP — 계산할 때 필요합니다. 한 사람 여권으로 몰아서 계산하면 면세 기준(¥5,000)을 쉽게 넘고 공항 단말기도 한 번만 거칩니다
  • 바구니 하나로 합치세요 — 셋이 따로 담아 따로 계산하면 각자 ¥5,000을 넘겨야 합니다
  • 매장은 3층까지입니다 — 화장품·일용품·생활잡화·식품·가전·의약품이 층별로 나뉩니다. 층 배치는 매장마다 달라 입구 안내판을 한 번 보고 올라가세요
  • 계산 줄과 면세 카운터 줄이 따로입니다 — 저녁 시간대는 둘 다 깁니다. 1시간 30분을 잡아 뒀지만 45분 안에 담고 나머지를 줄에 쓴다고 생각하세요

① 상비약 — 가장 만족도가 높은 칸

  • 카베진 — 위장약. 부모님 선물 1순위
  • 휴족시간 — 다리 쿨링시트. 이번 여행에서 직접 씁니다
  • 샤론파스 — 명함 크기 파스. 낱장이 많아 나눠 주기 좋음
  • 이브 퀵 — 두통·생리통. 1인 반입 수량 제한이 있으니 과하게 담지 말 것
  • 동전파스 — 어깨·허리. 한국에 없습니다
  • 사카무케아 — 손거스러미용 액체밴드
  • 오타이산 — 위장약. 카베진과 취향이 갈립니다
  • 메구리즘 온열 안대 — 가볍고 선물용

② 화장품 · 헤어

  • 피노 헤어마스크 — 가격 대비 만족도 1위권. 여러 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
  •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— 선크림
  • 모공나데시코 쌀 마스크팩
  • 캔메이크 — 블러셔·섀도우. 하윤이 용돈 선에서 살 수 있습니다
  • 시세이도 퍼펙트 휩 — 클렌징폼

③ 먹을 것 — 부피를 조심

  • 킷캣 말차 · 오사카 한정 — 나눠 주기에 가장 무난. 공항에도 있습니다
  • 곤약젤리 — 가볍고 개수가 많음
  • 이치란 봉지라멘 — 매장은 줄이 길지만 포장은 여기서
  • 자가리코 · 폿키 한정맛 — 부피를 많이 먹습니다. 캐리어 여유를 보고
  • 사지 마세요 — 로이스 생초콜릿은 냉장이라 마지막 날 공항에서 사야 합니다

④ 그 밖에

  • 정열가격 — 돈키 자체 브랜드. 같은 물건이 눈에 띄게 쌉니다
  • 오사카 한정 굿즈 — 타코야키·글리코 모티브 잡화. 하윤이 친구 선물로
  • 주류 — 여기서 사지 마세요. 닷사이 기준 공항이 더 쌉니다(23: ¥6,600 vs ¥7,990). 무겁기까지 합니다
  • 전자담배·라이터 — 라이터는 기내·위탁 모두 제한이 있어 사 오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

계산할 때

¥5,000을 넘겨야 면세가 됩니다. 위 목록에서 상비약과 화장품만 담아도 대개 넘습니다. 애매하면 곤약젤리나 과자를 몇 개 더 담아 채우는 편이 면세를 놓치는 것보다 낫습니다.

계산 후 봉투를 뜯지 마세요. 면세품은 봉인된 상태로 반출하는 것이 원칙이고, 공항에서 레드 판정이 나면 그대로 보여줘야 합니다.

영수증은 버리지 마세요. 공항 단말기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근거가 됩니다.

다음 일정이 16:30 호텔에서 짐 회수입니다. 여기서 시간을 넘기면 17:15 공항급행이 흔들립니다. 16:15에는 계산이 끝나 있어야 합니다.

한도는 두 나라 것이 따로 있습니다

일본 면세 · 한국 반입

일본 — 면세를 받을 수 있느냐

상한은 사실상 없어졌습니다
 기준
하한1인 · 1매장 · 1일 ¥5,000 이상 — 이걸 넘겨야 면세가 됩니다. 같은 날 같은 가게에서 합산합니다
상한사실상 없습니다. 2026년 11월 개정으로 일반물품·소모품 구분이 폐지되고 소모품 50만엔 상한도 철폐됐습니다
전제본인이 쓸 목적이어야 합니다. 되팔 물량으로 보이면 대상이 아닙니다

그래서 일본 쪽에서 막힐 일은 거의 없습니다. 신경 쓸 것은 ¥5,000을 넘기느냐뿐이고, 한 사람 여권으로 몰면 쉽게 넘습니다.

한국 — 들여올 때

이쪽이 진짜 제약

일본에서 면세를 받았든 안 받았든, 한국에 들여올 때는 따로 한도가 걸립니다. 면세점에서 산 것도 전부 합산됩니다.

구분1인 한도비고
기본 면세US$800물건값 총합. 국내·외 면세점 구매도 포함
주류2L · $400$800과 별도. 미성년자 제외
담배200개비별도. 미성년자 제외
향수100mL별도

3인이면 기본 면세만 $800 × 3 = $2,400(약 350만원)입니다. 하윤이도 기본 면세는 그대로 $800을 받습니다 — 미성년자가 빠지는 것은 주류와 담배뿐입니다. 가족 여행 쇼핑으로 여기 걸릴 일은 드뭅니다.

닷사이는 $800에 안 들어갑니다. 주류는 별도 한도라 두 병(약 $67)이 주류 칸에서만 계산됩니다.

넘으면 자진신고하세요. 초과분에 세금이 붙는데 스스로 신고하면 관세를 30% 깎아줍니다(감면 한도 20만원). 걸리면 가산세라 신고가 무조건 이득입니다.

공항 면세 단말기 — 어디서 뭘 하나

사람이 아니라 기계입니다

창구에 신청하는 게 아닙니다

짐 부치기 전에

무인 단말기(키오스크)에 여권을 대는 것이 전부입니다. 직원에게 서류를 내밀거나 줄을 서서 신청하는 절차가 아닙니다.

 내용
어디에수하물 맡기기 전의 국제선 출발 로비에 설치됩니다 — 즉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층이고 보안검색 전입니다. KIX 제1터미널의 국제선 출발 로비는 4층입니다
무엇을여권을 단말기에 읽힙니다. 그게 끝입니다 — 영수증을 넣거나 물건을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
그다음화면에 세관 검사가 필요한지 아닌지가 뜹니다
그린 판정검사 불필요 — 그 자리에서 끝납니다. 바로 체크인하러 가면 됩니다
레드 판정세관 검사장으로 가서 산 물건을 보여주고 반출 확인을 받습니다. 그래서 면세품을 캐리어 깊숙이 넣으면 안 됩니다

우리 동선으로는 이렇습니다. 18:05에 난카이로 2층에 도착 → 4층 국제선 출발 로비로 올라가서 단말기에 여권 →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체크인·수하물 → 보안·출국심사 → 저녁 → 면세점.

⚠️ 짐을 먼저 부치면 끝입니다. 한 번 맡긴 위탁 수하물은 되찾을 수 없어서, 면세품이 그 안에 들어간 뒤에는 확인받을 방법이 없습니다. 단말기 → 체크인 순서를 지키세요.

면세품은 손가방에 두세요. 레드 판정이 나면 그 자리에서 꺼내 보여야 합니다. 확인이 끝난 뒤에 캐리어에 옮기거나 그대로 들고 타면 됩니다.

정확한 위치는 현장 안내를 따르세요. 이 제도가 2026년 11월에 막 시작돼 KIX 안에서 단말기가 몇 번 카운터 앞에 있는지까지는 공개 정보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4층 출발 로비에 올라가 안내판을 보거나 카운터 직원에게 물으면 됩니다 — 멘제이 테츠즈키노 탄마츠와 도코데스카 / 免税手続の端末はどこですか

공항 면세점에서 산 것은 이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. 출국장 면세점(KIX DUTY FREE)은 처음부터 세금이 안 붙은 값으로 팔기 때문에 환급받을 것이 없습니다. 닷사이가 여기 해당합니다 — 단말기를 거치지 않고 그냥 사서 들고 타면 됩니다.

단말기가 필요한 것은 시내에서 택스프리로 산 물건뿐입니다 — 돈키호테·드럭스토어·몽벨 같은 곳입니다. 둘을 헷갈리지 마세요.

줄이 길 수 있습니다. 제도가 2026년 11월에 막 시작됐고 KIX는 방일객이 많은 공항이라, 12월 저녁 출발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. 다만 여권 스캔만이라 1인당 수십 초고, 대부분 그린으로 통과시켜 흐름을 유지하는 구조입니다. 공항마다 단말기를 여러 대 두기도 합니다.

줄이 감당이 안 되면 면세를 포기해도 됩니다. 돌려받는 건 소비세 10%입니다 — 시내에서 ¥30,000어치를 샀다면 ¥3,000, ¥50,000이면 ¥5,000입니다. 비행기를 놓칠 위험과 바꿀 금액은 아닙니다. 우리는 18:05 도착에 20:20 이륙이라 2시간 15분이 있어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, 체크인 마감이 19:40(아시아나 예약 화면 기준, 출발 40분 전)이라는 것만 기억하세요.

줄을 줄이는 방법 — 시내 구매를 한 사람 여권으로 몰면 단말기도 한 번만 거칩니다. 셋이 나눠 사면 셋 다 서야 합니다 — 누구 이름으로 사나 참고.

기한 —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 출국이어야 환급이 됩니다. 우리는 2박 3일이라 걸릴 일이 없습니다.

꼭 사야 하는 것

오사카 한정 우선

오사카에서만 파는 것

  • Grenier 밀푀유 — 한큐그랜드빌딩 1층 파티스리. 휴대용 밀푀유·크림브륄레가 간판, 얇고 바삭한 페이스트리로 SNS에서 도는 집 Day 2 13:00
  • 551 호라이 부타망¥200 안팎/개 — 오사카 대표 간식.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 만두로, 신오사카역은 늘 줄이 섭니다. 난바역 매장에서 사면 됩니다. 냉장이라 당일 반출용이고 냄새가 강해 기내에서는 눈치가 보입니다 난카이 난바역 · 다이마루
  •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¥1,000 안팎/홀 — 난바 본점에서 갓 구워 나온 것을 통째로. 건포도가 들어간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로 오사카 어느 쇼핑몰에나 있습니다 난바 본점 · 다이마루
  • 파블로 치즈타르트 — 반숙 치즈타르트. 신사이바시·도톤보리에 매장이 있습니다 신사이바시
  • 오사카 한정 킷캣 · 포키 — 우지말차·사케·타코야키맛 등 지역 한정판. 선물용으로 무난하고 가볍습니다 돈키호테 · 공항
  •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관 한정 과자 — Day 2 우메다 쇼핑에서.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패키지가 나옵니다. 기념품·디저트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곳 Day 2 · 우메다
  • 타코야키맛 과자 — 오사카 기념품으로 가장 흔하고 가장 안전한 선택 돈키호테

드럭스토어 필수템

  • 카베진 — 양배추 성분 위장약. 속쓰림·소화불량·과식 후 더부룩함에. 부모님 선물로 1순위 돈키호테 · 마츠키요
  • 휴족시간 — 다리에 붙이는 쿨링 시트. 이 여행에서 직접 쓰세요 — 하루 1만 3천~1만 9천 보를 걷는 일정이라 밤에 붙이면 다음 날이 다릅니다 드럭스토어
  • 메구리즘 온열 안대 — 개봉 즉시 40도 스팀이 나오는 수면 안대.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고 가볍습니다 드럭스토어
  • 동전파스 · 사카무케아 · 오타이산 — 동전파스는 어깨·허리에, 사카무케아는 손거스러미용 액체 밴드, 오타이산은 위장약. 셋 다 한국에 없거나 훨씬 비쌉니다 드럭스토어
  • 아이봉 — 눈 세정액. 미세먼지 계절에 쓰기 좋습니다 드럭스토어
  • 코로로 젤리 · 킷캣 말차 — 한국보다 30~50% 저렴합니다. 과자류는 여기서 담는 게 이득 돈키호테

잡화 · 의류 — 하윤이 취향

  • 로프트 · 도큐핸즈 — 문구·잡화·인테리어 소품. 일본 잡화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 Day 1 · 신사이바시
  • 3COINS · 다이소 — 전 품목 300엔/100엔대. 부담 없이 쓸어 담기 좋습니다 신사이바시 · 난바
  • 유니클로 · GU 일본 한정 — 한국에 안 들어오는 라인과 콜라보가 있습니다. 가격도 일본이 쌉니다 신사이바시
  • 무인양품 — 생활용품·문구. 한국 대비 가격 차이가 큽니다 난바 · 우메다
  • 요도바시 카메라 — 전자제품·게임·프라모델·잡화가 한 건물. 면세 카운터가 층마다 있어 처리가 빠릅니다 Day 2 · 우메다
  • 덴덴타운 애니 굿즈 — 애니·게임 굿즈, 중고 피규어. 아메리카무라와 도보권 Day 3 · 난바

안 사도 되는 것

  • 공항 면세점의 일본 과자 — 시내 돈키호테가 더 쌉니다
  • 무거운 도자기·주류 여러 병 — 위탁 23kg 안에서 다른 걸 넣는 게 낫습니다
  • 한국에도 있는 브랜드 — 스타벅스 텀블러류는 한정판이 아니면 의미가 적습니다
  • 부피 큰 인형 — 캐리어를 통째로 먹습니다. 캐릭터 굿즈 매장에서 특히 조심

인천 vs 오사카 면세점

어디서 뭘 살까

원칙 하나만 기억하세요

한국 것은 인천, 일본 것은 시내

일본 물건을 공항 면세점에서 사면 대체로 손해입니다. 시내 드럭스토어·돈키호테가 정가 자체도 싸고, 여기에 면세 10%와 매장 쿠폰까지 붙습니다. 공항 면세점은 시내에서 못 산 것을 메우는 자리로 쓰세요.

품목인천 출국장오사카 시내KIX 출국장
일본 과자·드럭스토어비쌈가장 쌈보통
한국 화장품 · 홍삼가장 쌈거의 없음없음
주류 (양주 · 니혼슈)보통보통니혼슈는 여기
명품 · 향수유리보통보통
담배유리면세 불가보통

인천 출국장에서 (12/19 아침)

  • 한국 화장품 · 홍삼 — 일본에 선물할 게 있다면 여기서. 현지에서는 구하기 어렵거나 훨씬 비쌉니다 T2 출국장
  • 주류 · 담배 — 면세 한도가 본품 $800과 별도입니다. 주류 2L·$400 이하, 담배 200개비까지 T2 출국장
  • 향수 · 명품 — 일본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 살 계획이 있으면 출국 때 미리 T2 출국장

다만 05:40 도착에 07:55 비행기입니다. 쇼핑에 쓸 시간이 30분 남짓이니 미리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해 인도장에서 찾는 방식이 훨씬 낫습니다. 출발 며칠 전에 결제해 두세요.

KIX 출국장에서 (12/21 저녁)

  • 니혼슈 · 일본 위스키 — 출국장 면세로 사면 액체 100ml 규정을 안 받습니다. 시내에서 사면 위탁에 부쳐야 하고 깨질 위험이 있어 여기가 낫습니다 KIX T1
  • 닷사이 獺祭23 공항 ¥6,600 / 돌키 ¥7,990 · 39 공항 ¥3,410 / 돌키 ¥4,380 — 야마구치현 아사히주조의 준마이 다이긴조. 사케 입문에 가장 무난합니다 — 멜론·배 같은 과일향에 깔끔하고 달큰해 쓴맛·잡미가 거의 없습니다. 차갑게 마십니다. 공항이 돌키호테보다 쌉니다 KIX T1
  • 23 · 39 는 도수가 아니라 정미율 — 쌀을 깎고 남긴 비율입니다. 숫자가 작을수록 많이 깎은 고급이고 도수는 셋 다 16% 안팎으로 같습니다. 23 = 77% 깎아내고 23%만 남김(최고급) · 39 = 39% 남김 · 45 = 45% 남김(입문용). 많이 깎을수록 잡미가 빠지고 향이 화사해지는 대신 값이 뜁니다
  • 로이스 · 시로이코이비토 — 시내에서 못 챙겼다면 여기서 마무리. 가격은 시내보다 조금 비쌉니다 KIX T1
  • 마지막 기념품 — 남은 엔화를 털기 좋습니다. 동전까지 다 쓰고 나오세요 KIX T1

18:05 도착 → 20:20 이륙이라 면세 환급 절차까지 하면 쇼핑 시간이 넉넉하진 않습니다. 꼭 살 것만 정해두고 들어가세요.

꼭 가봐야 하는 곳

일정 반영 현황

이미 일정에 있습니다

  • 도톤보리 · 글리코 사인 — 오사카의 얼굴. 해 지기 직전과 직후가 사진이 제일 잘 나옵니다 Day 1 16:15
  • 구로몬시장 — 해산물 꼬치·와규·과일. 서서 먹고 이동하는 구조 Day 3 14:30
  • 오렌지 스트리트 (호리에) — 800m 편집숍·카페 거리. 아메무라보다 차분해 온 가족 취향이 겹치는 유일한 쇼핑 거리 Day 1 13:30
  •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— 4km 은행나무 가로수.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Day 1 17:00
  • 오사카성 · 니시노마루정원 — 천수각 정면 뷰. 겨울 아침이라 한산합니다 Day 2 09:40
  • 기모노 체험 (VASARA 난바) — 글리코 사인 도보 1분. 아침의 텅 빈 도톤보리에서 기모노 인생샷 Day 3 09:00
  • 호젠지요코초 · 미즈카케후도 — 이끼 낀 불상에 물을 끼얹는 80m 돌길 골목. 도톤보리와 딴 세상 Day 1 19:45
  • 나카노시마 빛의 르네상스 — 중앙공회당 미디어 파사드 + 먹거리 마르쉐 Day 2 18:00
  • 신세카이 · 츠텐카쿠 — 가장 오사카다운 골목. 쿠시카츠 거리 Day 3 11:30
  • 신사이바시 · 아메리카무라 — 아케이드 쇼핑 + 10~20대 스트릿 거리 Day 1 · Day 3

이번엔 못 갑니다

  •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— 하루가 통째로 필요합니다. 넣으면 오사카 시내가 반나절씩만 남아 안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외 결정
  • 카이유칸 수족관 — 3인 ¥6,800 + 왕복 1시간 + 관람 2시간 30분. 반나절짜리라 자리가 없습니다 시간 부족
  • 교토 당일치기 — 기요미즈데라·니넨자카는 매력적이지만 하루를 통째로 씁니다. 오사카가 처음이면 권하지 않습니다 다음 여행
  • 나라 사슴공원 — 킨테츠 40분. 최소 반나절 다음 여행
  • 팀랩 보태니컬 가든 — 야외 코스라 12월 밤 1시간 30분이 춥습니다. Day 2가 14시간이 되어 뺐습니다 검토 후 제외

꼭 먹어야 하는 것

오사카 = 먹는 도시

이 다섯 개는 오사카에서 먹어야 합니다

전부 일정 안

오사카는 쿠이다오레(먹다가 망한다)라는 말이 있는 도시입니다. 아래 다섯 개는 전부 일정에 배치돼 있으니 따로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.

  • 타코야키 — 오도리다코(문어 통째) · 아카치 혼포(강변 테이블석) · 하나다코(네기마요). 세 곳 다 성격이 달라 하나씩 먹어봐도 됩니다 Day 1 저녁 · Day 2 점심
  • 오코노미야키¥1,880 — 본쿠라야 도톤보리점. 돼지·오징어·새우·가리비가 다 들어간 것으로 Day 1 17:00 · Day 3 13:45
  • 쿠시카츠꼬치 ¥100~450 — 야에카츠(현지인) 또는 다루마 본점(발상지). 소스 두 번 찍기 금지 Day 3 11:30
  • 구로몬 해산물 — 가리비·성게·참치·와규 꼬치를 서서. 현금 준비 필수 Day 3 14:30 · 구경 위주
  • 라멘¥600~900 — 킨류라멘 센니치마에점. 김치·부추 무한 제공에 회전이 빠릅니다 Day 2 저녁 대안

여기에 551 부타망과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를 더하면 오사카 먹거리는 사실상 다 본 겁니다. 맛집을 찾아 멀리 이동하지 마세요 — 오사카는 아무 데나 들어가도 평균 이상이고, 이동 시간이 맛보다 비쌉니다.

한국 사람들이 실제로 사 오는 것

돈키호테 · 드럭스토어 · 편의점

고민할 시간에 이 목록만 훑으세요

Day 3 돈키호테에서 한 번에

아래는 한국 여행자들이 해마다 반복해서 사 오는 품목을 추린 것입니다. 유행을 타는 신상보다 몇 년째 자리를 지키는 것들 위주라 실패가 적습니다. Day 3 15:00 돈키호테 난바 센니치마에점에서 대부분 한 번에 해결됩니다.

상비약 · 파스 — 가장 만족도가 높은 칸

  • 강추카베진 — 양배추 성분 위장약. 속쓰림·소화불량·과식 후에. 한국에도 있지만 현지가 확실히 쌉니다. 부모님 선물 1순위
  • 강추휴족시간 — 다리에 붙이는 쿨링 시트. 이 여행에서 직접 쓰세요 — 하루 1만 3천~1만 9천 보를 걷는 일정이라 밤에 붙이면 다음 날이 다릅니다. 편의점에도 있습니다
  • 샤론파스 — 명함 크기라 목·어깨에 붙이기 편합니다. 낱장이 많아 나눠 주기도 좋습니다
  • 이브 퀵 — 두통·생리통용 진통제. 흡수가 빨라 급할 때. 1인당 반입 수량 제한이 있으니 과하게 담지 마세요
  • 동전파스 · 사카무케아 · 오타이산 — 어깨·허리(동전파스), 손거스러미용 액체밴드(사카무케아), 위장약(오타이산). 한국에 없거나 훨씬 비쌉니다
  • 메구리즘 온열 안대 — 뜯으면 40도로 데워지는 수면 안대. 가볍고 선물용으로 인기

화장품 · 헤어 — 와이프·하윤이 몫

  • 강추피노 프리미엄 터치 헤어마스크 — 통에 든 헤어팩. 가격 대비 만족도로 몇 년째 1위권. 여러 개 사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
  • 비오레 UV 아쿠아 리치 — 일본 선크림 입문판. 가볍고 저렴합니다
  • 모공나데시코 쌀 마스크팩 — 쇼핑 리스트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팩
  • 캔메이크 — 블러셔·섀도우가 ¥700~900대. 중학생 용돈 선에서 살 수 있어 하윤이 쪽에 맞습니다
  • 시세이도 퍼펙트 휩 — 클렌징폼. 가격이 한국의 절반 수준

먹을 것 — 가볍고 잘 안 깨지는 것 위주

  • 강추킷캣 말차 · 지역 한정판 — 오사카 한정(타코야키맛 등)은 돈키호테와 공항에. 나눠 주기에 이만한 게 없습니다
  • 로이스 생초콜릿 — 냉장 필요라 마지막 날 공항에서 사는 게 맞습니다. 시내에서 사면 하루 종일 들고 다녀야 합니다
  • 곤약젤리 — 가볍고 부피 대비 개수가 많습니다
  • 자가리코 · 잣핑 · 폿키 한정맛 — 편의점보다 돈키호테가 쌉니다. 다만 부피를 많이 먹습니다
  • 이치란 라멘 (봉지) — 매장은 줄이 길지만 포장 라멘은 돈키호테에서 살 수 있습니다

아웃도어 — 몽벨 — 한국보다 확실히 쌉니다

  • 강추몽벨 난바시티점 MAP — 숙소에서 도보 3분. 난카이 난바역 지하 직결이라 아침에 잠깐, 저녁에 잠깐 들르기 좋습니다11:00–21:00
  • 몽벨 그랑프론트 오사카점MAP — Day 2 11:45 점심 장소가 바로 여기입니다. 밥 먹고 같은 건물에서 보면 됩니다11:00–21:00
  • 몽벨 우메키타점 · 루쿠아 오사카점MAP — 우메다에 몽벨이 셋이나 됩니다. 그랑프론트가 안 맞으면 옆 건물로우메키타 10:30–21:15
  • 뭘 사나 — 경량 다운(플라스마/슈페리어 다운)이 대표 품목입니다. 주머니만 하게 접혀 캐리어를 안 먹고, 한국 판매가보다 30~40% 쌉니다. 그 밖에 장갑·비니·넥워머는 12월 오사카에서 당장 쓰게 됩니다
  • 면세 됩니다 — ¥5,000 넘으면 면세 대상입니다. 다운 한 벌이면 대개 넘습니다

주방 · 잡화

  • 3COINS · 다이소 · 세리아 — 300엔/100엔대 생활잡화. 한국 다이소에 없는 라인이 많습니다
  • 무인양품 — 한국 대비 가격 차가 큽니다. 로손 편의점에서도 일부 취급합니다

사기 전에 두 가지만. 부피 — 과자류는 값보다 캐리어를 먼저 먹습니다. 아시아나 위탁 23kg 기준으로 계산하세요. 액체·의약품 — 액체류(화장품·주류)는 기내 100ml 규정에 걸리니 위탁으로, 의약품은 1인당 반입 수량 제한이 있습니다.

면세는 ¥5,000부터입니다. 돈키호테는 층마다 면세 카운터가 있으니 한 번에 몰아서 계산하세요. 2026년 11월부터 선결제 후 공항에서 환급으로 방식이 바뀌었으니 택스프리 절차를 먼저 읽어두세요.

면세점에서 살 술 고르기

어른 1인 2L 한도 안에서

300ml 소병을 섞으면 종류가 늘어납니다

닷사이는 23·39·45 모두 300ml 있음

한국 반입 한도가 어른 1인 2L인데 720ml 두 병이면 1,440ml라 560ml밖에 안 남습니다. 300ml 소병을 끼우면 같은 한도로 종류를 늘릴 수 있습니다.

조합합계이런 사람에게
닷사이 39 720 + 닷사이 23 300 1,020ml 기본형. 23을 300ml로 맛보면 720ml(¥6,600)의 절반 이하로 최고급을 봅니다
닷사이 39 720 + 닷사이 23 300 + 다른 양조장 300 1,320ml 결이 다른 술을 비교하고 싶을 때. 아래 쿠보타·핫카이산 참고
닷사이 23 720 + 닷사이 39 720 1,440ml 둘 다 넉넉히. 대신 다른 술을 담을 자리가 없습니다
720ml 세 병 2,160ml 한도 초과 — 세관 신고 대상

한도는 어른 1인 기준이라 두 분이 각자 2L까지 됩니다. 다만 여권별로 따로 계산해야 하고, 하윤이 몫은 없습니다.

닷사이와 결이 다른 술

비교하는 재미

닷사이는 화사한 과일향에 달큰한 쪽입니다. 정반대편에 니가타 계열의 담려신구(淡麗辛口)가 있습니다 — 물처럼 맑고 드라이해서 음식 맛을 안 가립니다. 하나씩 사면 사케가 얼마나 다른지 바로 느껴집니다.

  • 추천쿠보타 — 니가타 담려신구의 대표. 千寿(센주)가 가장 흔하고 무난하며, 万寿(만주)가 최고급입니다. 닷사이가 향으로 간다면 이쪽은 깔끔함으로 갑니다
  • 핫카이산 — 같은 니가타. 가성비가 좋고 음식과 잘 맞습니다. 사케를 반주로 마시는 쪽이면 이게 낫습니다
  • 우메슈 — 매실주. 도수가 낮고 달아서 사케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. 초야(CHOYA)가 가장 흔합니다
  • 기대는 낮추세요 — 야마자키·하쿠슈·히비키 같은 일본 위스키는 품귀라 면세점에도 없거나 수량 제한인 경우가 많습니다. 있으면 운이 좋은 것이고, 없다고 헛걸음한 건 아닙니다
  • 위스키를 굳이 산다면 — 산토리 치타(부드러운 그레인) 나 닛카 쪽이 현실적으로 구하기 쉽습니다. 하이볼용이면 가쿠빈이 가장 싸고 무난합니다

헷갈리기 쉬운 것 — 닷사이를 만드는 곳도 아사히주조(야마구치 旭酒造), 쿠보타를 만드는 곳도 아사히주조(니가타 朝日酒造)입니다.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.

가격은 닷사이 두 품목만 확인된 값입니다(23 ¥6,600 · 39 ¥3,410). 나머지는 KIX 면세점 재고와 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— 현장에서 보고 고르세요. 니혼슈는 대형 공항 면세점 기준 90품목 안팎을 갖춰 선택지는 넉넉한 편입니다.

커피 · 카페 · 편의점

아침과 쉬는 시간

숙소에서 걸어 나가는 아침 카페

전부 난바역 도보 5분

호텔이 난카이 난바역 북쪽 110m라 아침에 커피 한 잔 하러 나가기 좋습니다. 일본 카페는 모닝 세트(커피에 토스트·삶은달걀을 거의 공짜로 얹어주는 것)가 보통 11시까지라, 아침에 나가면 값이 반으로 떨어집니다.

  • 강추MONDAY VIBES COFFEE MAP — 난카이 난바역 도보 1분. 아침 7시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열려 있어 시간을 안 따져도 됩니다. 카페 메뉴와 파스타를 하루 종일 같은 값에 팝니다07:00–21:00 · 모닝 7시부터
  • Cafe & Bar BACCANO MAP — 난바역 도보 1분. 모닝은 7:00~11:00. 밤에는 바로 바뀌는 곳이라 저녁에 가도 됩니다모닝 07:00–11:00
  • 키페르 난바점 MAP — 오스트리아식 빵집 카페. 6:30부터 여는 곳이라 Day 3 아침처럼 일찍 움직이는 날에 씁니다모닝 06:30–11:00
  • 카페 브레이크 MAP — 난바워크 지하상가 안. 비가 오거나 추운 아침에 지상으로 안 나가고 갈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07:30– · 모닝 11시까지

카페 영업시간은 자주 바뀝니다. 위 시간은 2026년 8월 기준이고, 연말에는 단축 영업하는 곳이 있습니다. 나가기 전에 구글맵에서 “영업 중” 표시만 한 번 보고 나가세요.

급하면 편의점 커피가 답입니다. 세븐일레븐·패밀리마트 계산대 옆 기계에서 ¥120~180에 원두를 갈아 내려 줍니다. 한국 편의점 커피와는 다른 물건이고, 호텔 앞 패밀리마트에서 바로 됩니다.

경치로 가는 카페

강 건너 레트로 건축

오사카에서 “경치 좋은 카페”는 대부분 나카노시마·기타하마 강변에 있습니다. 도사보리강을 사이에 두고 중앙공회당 같은 레트로 건축이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입니다. Day 2 저녁 일루미네이션을 보는 바로 그 동네입니다.

  • 강추MOTO COFFEE MAP — 기타하마 강변, 라이온교 옆. 강으로 튀어나온 테라스가 이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자리입니다. 좁아서 대기가 있는 편11:00–18:00 · 부정기 휴무 — 저녁엔 닫혀 낮에만 가능
  • NORTHSHORE MAP — 기타하마역 26번 출구 도보 1분. 같은 강변인데 2층이라 시야가 트이고 자리가 많습니다. 팬케이크·프렌치토스트가 간판아침부터 영업 · 2025년 9월 리뉴얼
  • 콘라드 오사카 40 스카이바 & 라운지 MAP — 나카노시마 페스티벌타워 웨스트 40층 · 지상 200m. 밤까지 여는 유일한 전망 자리라 Day 2 일루미네이션과 붙습니다. 호텔 라운지라 값은 나갑니다일~화 10:30–22:30 · 수~토 10:30–24:00

일정에 넣으려면 Day 2 낮입니다. 오사카성에서 우메다로 갈 때 요도야바시(M17)나 기타하마에서 한 번 끊으면 강변 카페가 도보권입니다. 다만 그만큼 우메다 시간이 줄어드니, 여유가 생겼을 때 쓰는 카드로 두세요.

편의점 — 일본 여행의 절반

호텔 앞 패밀리마트

호텔에서 난카이 난바역으로 걷는 110m 길에 패밀리마트(난바나카 1초메점)가 있습니다. 난바 일대에는 세 브랜드가 몇 걸음마다 있어 굳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. ICOCA로 결제되니 잔액을 털기에도 좋습니다.

브랜드이건 여기서
세븐일레븐
ATM(트래블로그 수수료 무료 인출) · 커피 · 금색 포장 골드 시리즈 도시락과 안주류
패밀리마트
패미치키(계산대 옆 치킨) · 아이스크림 · 디저트. 호텔 앞이 여기
로손
무인양품 상품을 취급합니다 — 화장품·문구·과자를 매장 안에서 삽니다. 프리미엄 롤케이크

사 먹을 만한 것 — 아침이나 밤참으로 실패가 없는 것들입니다.

  • 강추오뎅 — 겨울에만 계산대 옆에 나옵니다. 무·계란·곤약을 국물째 담아줍니다. 1개 ¥100~180이고, 12월 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이만한 게 없습니다
  • 강추오니기리 — ¥130~250. 김이 눅지 않게 따로 싸여 있어 뜯는 순서가 1·2·3으로 적혀 있습니다. 연어()·명란()·참치마요()가 무난
  • 편의점 커피 — ¥120~180. 계산대에서 컵을 받아 기계에 넣고 버튼. ホット=따뜻한 것, アイス=아이스
  • 푸딩 · 슈크림 — 한국보다 확실히 낫고 값은 ¥150~300. 하윤이 몫으로 매일 하나씩 사도 부담이 없습니다
  • 이토엔 차 · 무당 밀크티 — 걸어 다니는 일정이라 물 대신. 자판기보다 편의점이 쌉니다
  • 상비약 · 파스 · 우산 — 하루 1만 3천~1만 9천 보 일정이라 휴족시간(다리 쿨링시트)은 편의점에도 있습니다. 비 오면 우산 ¥550

알아둘 것 셋. 봉투는 유료(¥3~5)라 안 물어보면 안 줍니다 — 필요하면 후쿠로 쿠다사이. 도시락을 데워달라면 아타타메테 쿠다사이. 일본 편의점에는 취식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— 사서 호텔에서 먹는 게 기본이고, 길에서 걸어 다니며 먹는 것은 실례입니다.